[시사우리신문]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지난 7일 취임후 처음으로 검사장 4명을 전보 조치하는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했다. 네 자리 이동은 전례를 찾기 힘든 소규모 인사지만 소위 '추미애 라인' 검사장들을 유임·영전시켜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을 사실상 무시한 점이 도드라진 인사라고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박범계 법무부장관 취임 첫 검사장급 인사와 관련한사회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2월 10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박범계 법무부장관 취임 첫 검사장급 인사'가 어떠한지에 대한 질문에 잘함 42.4% 〈 잘못함 42.9%, 잘 모름 14.7%로 여론은 긍정과 부정이 양쪽으로 팽팽하게 나눠졌다. 성별로는 남성 잘함·잘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