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4.15총선 인천동구 미추홀구을 지역구에서 두번째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당선인인 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전 10시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명살상을 피한 북한군의 GP 조준사격은 김정은의 정치메시지"라고 주장했다. 이날 윤 위원장은 "인명살상을 피한 북한군의 GP 조준사격은 김정은의 정치메시지입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하면서"즉 첫째, ‘나는 전혀 변하지 않았고 변하지도 않을 것이다.’ 둘째, ‘그러니 나와 핵협상을 하려면 더 큰 값을 선(先)지불하라.’ 셋째, ‘그것을 위해 나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일까지 도발수위를 계속 높여나갈 것이다.’ 그리고 네 번째 총탄의 의미는 ‘한국정부는 빠지라’는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북한군의 GP 총격 도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