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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보수야권이 절실히 느낀 결핍은 야권의 외연확장과 파이 확대"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간의 야권 통합이 거대한 암초를 만나 좌초 위기에 처하게 됐다. 국민의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국민의힘과의 통합 논의를 앞두고 대대적인 조직 정비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위원장 공모에 나서면서 알박기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모집 이유는 ‘중도 실용 정치를 펼쳐 나가며 야권의 혁신적 대통합과 정권 교체’를 위한 것으로 이들을 모아 자체적으로 조직 정비를 하는 차원이다.야권 통합의 명분이 국민의당 당원들의 정치적 역량을 과시하고 파이를 키우겠다는 일종의 ‘지분’요구를 하는 것이 아니겠냐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이와 관련해 무소속 윤상현 의원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당이 전국 253개 지역위원장을 공모하며 조직정비에 나서자, 국민의힘과의 통합 ..

정치 세상 2021.05.15

윤상현,"북한 눈치 보랴, 청와대 눈치 보랴 바쁜 ‘눈치 대장들’이 군 요직에 즐비하다"

[시사우리신문]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적의 도발을 감춰주며 정권의 의도를 따라가는 ‘정치적 회피 기동’에 능숙한 군인이 과연 참군인일까요? "라고 반문하면서"몰라서 침묵하는 바보들보다 알고도 일부러 감추는 바보들이 더 나쁜 법"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윤 의원은 26일 SNS를 통해"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군의 대처는 ‘자진 무장해제’에 가깝다"며"북한이 전술핵을 탑재하고 우리나라 어디든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쏘아 올렸는데도 군 당국은 ‘발표할까요, 말까요’, ‘뭐라고 발표할까요’를 높은 곳에 물어본다"며"북한 눈치 보랴, 청와대 눈치 보랴 바쁜 ‘눈치 대장들’이 군 요직에 즐비하다"고 비난했다. 이어"우리 국민이 북한의 도발을 일본 정부 발표를 듣고서 알고 난 후에..

카테고리 없음 2021.03.26

[시사우리신문]윤상현"전작권 전환 추진을 연기하고,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연합훈련을 재개해야"

[시사우리신문]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낸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한국과 미국 양국 정부는 전작권 전환 추진을 연기하고,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연합훈련을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11일 SNS를 통해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어제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보낸 성명에서, 전작권 전환은 한국민의 역사적 실수가 될 것"이라며, "북한이 핵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한 전작권 전환이 강행되면 한국은 북한에 복속될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벨 사령관의 지적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어"전시작전통제권이 전환되면 미국은 한국 파병을 축소할 것이고, 그 후 한반도에 군사 위기가 발생하면 미군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며"역사의 교훈에서 배우지 못하면 과거보다 더 나쁜 실패에 직면한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

뉴스 세상 2021.02.11

윤상현"국민의힘의 궁극적인 상대가 민주당인지, 안철수인지 혼란스럽다"

[시사우리신문]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낸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두고 "국민의힘 어느 후보도 민주당을 꺾을 수 없지만, 안철수로 단일화하면 유일하게 민주당을 꺾는다는 것"이라며"본선 링에 올라가기도 전에 후보 흠집내기로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이 결국 누구를 웃게 만드는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비난했다. 윤 의원은 9일 오후 SNS를 통해"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측의 안철수 대표를 향한 공격이 거세지고 있다"며"안철수 대표가 과거 몸담았던 정당의 행적을 끄집어내 엮어 비난하거나, 안철수를 꺾을 수 있다는 데이터를 자랑스레 과시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이어"국민의힘의 궁극적인 상대가 민주당인지, 안철수인지 혼란스럽다"며"안철수와의 단일화경선만 이기면 마치 천하를 ..

정치 세상 2021.02.09

[시사우리신문]윤상현"문 정부가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경질한 건 7월 도쿄올림픽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꿈꾸고 있기 때문"

[시사우리신문]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낸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문재인 정부가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경질한 건 7월 도쿄올림픽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며"도쿄올림픽을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낸 인물은 서훈 국가안보실장"이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21일 자신이 운영하는 SNS를 통해"역대 외교부장관 중에서 강경화 장관만큼 언론이나 야당으로부터 난타당한 장관은 없었다"며"그럼에도 불구하고 강 장관은 ‘오경화’로 불리우며 장관으로서 강한 생명력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이어"그랬던 강 장관을 ‘김여정의 하명해고’비난을 무릅쓰고 갑작스레 경질한 이유는 무엇일까요?"라고 반문하면서"해답은 바로 7월에 열릴 도쿄올림픽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문재인정부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2021년 ..

정치 세상 2021.01.21

[시사우리신문]윤상현,"서울시장 보궐선거는 흑묘백묘(黑猫白猫)"

[시사우리신문]윤상현(무소속, 인천 동구·미추홀을) 의원이"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문재인정권의 폭주를 막고, 나아가 내년 정권교체를 향한 주춧돌을 놓는 것"이라고 보궐선거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14일 오전 SNS를 통해"서울시장 보궐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며"야권의 당면과제는 분명하다. 문재인정권의 폭주를 막고, 나아가 내년 정권교체를 향한 주춧돌을 놓는 것"이라고 게재했다. 이어"그 목표 앞에서 지난 일들을 들춰내 옥신각신하는 것은 야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현 야당 지도부를 비롯한 정치인들 중, 과거 격동의 정치풍랑에서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인물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명시하면서"오히려 야권 내부에서 서로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동안 웃고 있었던 쪽은 현 정권이었고, 야권 ..

정치 세상 2021.01.15

윤상현,BTS 병역논란에 보다 현실적이고 시대상에 적절한 병역특례 제도로 바꿔야

[시사우리신문]윤상현 무소속의원이 BTS가 병역논란에 대해"BTS의 경제효과는 약 56조원으로, 올림픽 1회 경제효과보다 크다는 분석도 있다"며"BTS의 국위선양 기여도가 올림픽축구 4분 출전보다 못하다는 것일까요?"라고 반박하면서"일부 대회만을 병역법 시행령의 특례로 한정짓는 것보다, 제3의 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병역특례 요건인 '예술·체육분야의 특기를 가진 사람'에 부합하는지를 논의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고 시대상에 적절한 병역특례 제도 운용이라 할 수 있다"면서"그것이 곧 국익의 극대화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한국가수 최초로 빌보드 HOT 100 1위를 차지한 BTS가 병역논란 앞에 섰다"며"병역법 시행령 68조의11에는 ‘예술·체육분야의 특기를 가진 사람’으로서..

정치 세상 2020.09.05

윤상현,"이런 軍으로 북한의 도발 기도를 차단할 수 없어... 무비유환(無備有患)"

[시사우리신문]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상합니다"라며"북한군의 14.5㎜ 기관총탄이 우리 군 GP에 정확히 명중된 것인 오발이라고요? 아군 GP에 4발의 탄착군을 형성한 적의 총격이 실수라고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윤 위원장은 "궁금합니다"라며"우리 군의 경고 사격은 언제 어떻게 이뤄졌을까요? 정말 20분이나 걸렸나요? 그랬다면 사실상 ‘무대응’이나 마찬가지입니다"라고 지적하면서"고사총을 쏜 자들이 다 피신한 후에 어디다 어떻게 대응사격을 했다는 말입니까?"라며"소초장의 선조치 후보고 작전 원칙은 과연 지켜졌을까요?"라고 GP총격사건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이런 의문들에 대해 군은 여전히 아무 말이 없이 그저 잘된 조치라며 뭉개고 있습니다"라며..

카테고리 없음 2020.05.08

윤상현,"자유민주주의 편에 서서 전체주의적 발상과 싸울 것"

윤상현,"태영호, 지성호 당선인 부당한 공격을 당장 멈춰주시기 바란다"고 SNS 게제 [시사우리신문]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영호, 지성호 당선인을 향한 집권 세력의 배척과 배제 움직임이 도를 넘고 있다"며"두 분에 대한 부당한 공격을 당장 멈춰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날 윤 위원장은 "두 분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국민의 동의를 받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다"며"어떤 차별도 받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면서"국회의원이 된 두 분은 어떤 상임위도 선택할 수 있고 국회의원으로서 취득가능한 어떤 정보도 요청할 수 있다"며"바로 그 점이 자유 대한민국의 강점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우리는 전체주의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했고 그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며"..

뉴스 세상 2020.05.05

윤상현 위원장,"인명살상을 피한 북한군의 GP 조준사격은 김정은의 정치메시지"

[시사우리신문] 4.15총선 인천동구 미추홀구을 지역구에서 두번째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당선인인 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전 10시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명살상을 피한 북한군의 GP 조준사격은 김정은의 정치메시지"라고 주장했다. 이날 윤 위원장은 "인명살상을 피한 북한군의 GP 조준사격은 김정은의 정치메시지입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하면서"즉 첫째, ‘나는 전혀 변하지 않았고 변하지도 않을 것이다.’ 둘째, ‘그러니 나와 핵협상을 하려면 더 큰 값을 선(先)지불하라.’ 셋째, ‘그것을 위해 나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일까지 도발수위를 계속 높여나갈 것이다.’ 그리고 네 번째 총탄의 의미는 ‘한국정부는 빠지라’는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북한군의 GP 총격 도발은..

정치 세상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