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까지 4회 연속 상승하며 40%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42.6%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12.4%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0.3%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7%p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함'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서울 43.1%, '잘 못함'은 55.4%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9.7% '잘 못함' 58.3%, 대전·충청·세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