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사업과 전승기념식 개최 및 기념공원 조성 등 협력키로 [경남우리신문]마산방어전투기념사업회(상임대표 이영희)와 학동마을(이장 제종열)은 29일 오전 11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학동마을회관 2층에서 마산서부지역전투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전몰용사들의 뜻을 기리는 추모사업과 전승기념식 개최 및 기념공원 조성, 전적기념관 건립추진사업에 협력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마산방어전투기념사업회와 학동마을 두단체 간 마산서부지역전투와 서북산전투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후대에 널리 알리고 1950년 8월 23일 서북산전투에서 전사한 티몬스대위와 아들 리처드티몬스 전 미8군사령관, 손자 티몬스 미 현역 대령까지 3대에 걸쳐 대한민국의 자유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