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27일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님의 사진을 게재하며서 "당신의 따님을 구하소서...제게 용기와 힘을 주소서...대한민국 국민들을 깨어나게 하소서..."라며"무너지던 제 맘도 다시 다잡습니다"라고 밝히면서"힘내요.탄핵은 무효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류 전 위원은 "저는 제인생의 길을 잃었습니다.탄핵으로 인하여.."라며"저는 가난한 집의 딸로 태어나 정치는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라고 문을 열면서"다만 뭘해야 먹고살것인가를 고민했죠"라며"혼자 고생하시는 엄마를 보며 돈을 벌고싶었지만 대한민국은 학벌지상주의라 쉽지 않았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열심히 제자신을 키워 나갔습니다.서울대 메이저 대학 출신이 아니기에 온갖 서러움 다겪고 공부가 왜 중요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