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창원시가 11.29.(일) 0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시는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첫 날 코로나 확산방지 총력"이란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하지만 상향 첫날 본 지는 이날 오후 [단독]창원시 코로나 방역 뚫렸다?...마트 근무자들 불안에 떨었지만 상황실 인지 못해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이 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브리핑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이날 보도 내용의 핵심은 코로나 N차 감염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창원시청 앞 대형마트 2층 협력체 근무자 남편이 지난 28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근무자들이 불안해 떨고 있다는 것. 2층 협력업체 근무자는 30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