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순 회장"작은 정성이라는 보탬이 모이고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 하겠다" [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 회원들이 지난 18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따스함 채움터 무료급식소 찾아 이해숙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 원장과 이영숙 사무국장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서울역 노숙인 270여명에게 봉실이 봉사단과 함께 저녁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19일 밝혔다. 이날 함께한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작은 정성이라는 보탬이 모이고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마리아 수석부회장은"우리 회원들은 보이지 않은 소외된 곳에서 나눔과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