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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김종인 '선대위 해체'에 "미리 상의 없어…나가야 할 사람은 안 나가고"이준석 비판

[시사우리신문]김용남 국민의힘 선대위 상임공보특보는 4일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내면을 들여다보면 그런 (쿠데타) 측면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상임특보는 이날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진행자 김어준씨가 '어제 일은 김종인 위원장의 쿠데타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하면서 "맞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대선을 앞두고 당의 모든 역량이 대선 후보의 존재감도 부각하고 홍보가 후보에게 초점이 맞춰져야 하는데 여태까지 선대위 총사퇴까지 이른 지경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자꾸 본인의 존재감과 본인의 능력을 부각하려는 몇몇 사람들이다. 어제 해프닝도 그런 것의 일환"이라고 꼬집었다. 지난 3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의원총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선후보를 향해 "연기만 해달라..

정치 세상 2022.01.04

홍준표"김종인 복장(福將)이였기 때문에 운좋게 이긴 것...두번의 행운은 없다"

[시사우리신문]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81%가 여당이 못해서 이겼다고 했다"며"그만큼 지난 1년 동안 김종인 비대위 체제는 국민들의 신망을 받지 못한 체제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오늘 아침 조선일보 여론조사 보도는 야당으로서는 참으로 충격적"이라며"이번 보궐선거 야당 압승의 원인을 야당의 정책보고 찍었다 3%, 야당의 인물보고 찍었다 3%, 야당의 활동보고 찍었다 1%, 야당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도는 도합 7%에 불과 했다"고 게재했다. 그러면서"이번 보궐선거의 압승 원인은 여당과 청와대의 부동산 정책 잘못이 43%, 그외 대부분 문정권 실정과 폭정이 문정권에 등을 돌리게 된 원인 이였다"며"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81%가..

정치 세상 2021.04.16

[시사우리신문]홍준표,트럼프 대통령 퇴임 비유...文대통령,김종인 겨냥 싸잡아 비판 "몽니 정치가 허무하게 끝이 났다"

[시사우리신문]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퇴임에 대해 "몽니 정치가 허무하게 끝이 났다"며"노인의 몽니 정치는 말년을 비참하게 한다는 것을 트럼프의 교훈에서도 우리는 여실히 볼수가 있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21일 SNS를 통해"신임 대통령 바이든의 취임식에 불참하는 마지막 몽니를 부리고 측근들을 무더기 사면한후 셀프 환송식 하고 핵가방까지 들고 백악관을 나갔다"며"문정권과 색깔은 달랐지만 외교에 무지했던 트럼프는 대북정책 만큼은 문정권과 한몸이 되어 김정은의 위장평화 회담에 4년 내내 놀아 났고 결과적으로 우방국인 한국의 지방선거에도 깊숙히 개입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렀다"고 싸잡아 비판했다. 그러면서"노인의 몽니 정치는 말년을 비참하게 한다는 것을 트럼프의 교훈에서도 우리는 여실..

정치 세상 2021.01.21

[시사우리신문]민경욱,"자격이 없는 자가 전권을 휘두르는 걸 용납할 수는 없는 일...김종인은 각오하기 바란다"

[시사우리신문]민경욱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자격이 없는 자가 전권을 휘두르는 걸 용납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대체 뭐를 근거로 저를 당무감사 과정에 당협위원장 자리에서 내쫓겠다는 것인지 그를 증명하지 못하면 당신이 어디에 있든 끝까지 쫓아가 그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민 상임대표는 14일 오후 SNS를 통해 "부정선거를 감안하지 않는다고 해도 저는 지난 선거에서 2.3%의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다"며"저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그 누구보다 당을 위해 열심히 일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무려 29개의 당직, 국회직과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위원상 수상이라는 기록이 증명한다"며"그리고 지금 부정선거 실태를 고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고, ..

정치 세상 2021.01.15

홍준표,"참 끈질기고 집요한 총선 폭망 지도부...80이 넘은 뇌물 브로커에 불과"

를 인정한 뇌물 전과 2범 김종x은 그만하고 집으로가랏..수많은 댓글 도배 [시사우리신문] 4.15 총선 대구수성을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전 자유한국당 대표)당선인이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통합당 비대위 구성을 두고 "참 끈질기고 집요한 총선 폭망 지도부"라며"신임 원내대표에게 모든 권한 넘기고 각성하고 그만 미련의 끈을 놓으십시오.80이 넘은 뇌물 브로커에 불과 하다"라고 직격탄을 쏘아 붙였다. ▲ 홍준표 페이스북 댓글에 날린 이미지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홍 당선인은 29일 오전 "김종인 비대위 무산은 장기적으로 보면 참 잘한 결정"이라며"낙선 지도부들이 자기들 연명책으로 억지로 시도한 김종인 비대위 체제가 들어 왔다면 당은 바람 잘 날 없는 혼란이 지속 되었고 김종인씨는 자신의 부패 전력을 숨기기 위해..

정치 세상 2020.04.30

[4·15총선] 서울 종로, 동작을, 안양 동안을, 오산 '우파 단일화' 선언... "보수진영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한 길"

[시사우리신문]4·15총선을 5일 앞둔 지난 10일, 우파진영에 야권 단일화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임박한 총선을 앞두고 기독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 수도권 지역구 후보가 잇따라 사퇴를 선언하며 통합당 후보를 지지하기 시작했다. 이어 기독자유통일당의 양세화 서울 종로, 서보구 경기 오산, 이주애 경기 안양 동안을 후보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진영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한 길"이라며 사퇴를 선언했다. 또 우리공화당 오세찬 서울 동작을 후보 역시 이날 "사퇴하기로 했다"며 나 후보를 지지했다. 이들이 사퇴한 지역은 미래통합당의 황교안(서울 종로)·심재철(경기 안양 동안을)·최윤희(경기 오산)·나경원(서울 동작을) 후보가 출마한 곳이다. 이들 지역 통합당 후보들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불..

정치 세상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