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출신 젊은 여자 의학박사가 창녕군에 병원 문을 열었단다~!” [시사우리신문]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동 대학병원 전임의사와 석사, 동아대학교에서 의과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창원경상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던 한 의사가 최근 창녕군에 개원을 해 고질병에 시달리는 군민들이 잔뜩 기대를 하고 있다. ‘연아통증의학과 의원’(원장 김연아 의학박사. 42세)이 지난 13일 창녕읍내 장터 상가번영회 뒤편, 3층 신축 건물에 개원했다. 김 원장은 최근까지 창원 경상대병원 교수를 지내다 특별한 지인을 통해 창녕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개인 병원을 개업해 최첨단 의료 기술을 군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 원장은 미국현지에서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근 주변의 염증과 유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