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에 이어 올해 9월, 10월, 2차례 석축 붕괴 재해복구사업 현장 확인 후 경남도에 대책 마련 촉구 [시사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이장우 의원(창원12, 국민의힘)은 지난 25일 경남도청 도민안전본부, 창원시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산호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호천은 지난해 6월 집중호우로 석축이 붕괴되어 긴급 복구공사를 실시한 이후 경남도에서 안전진단을 한 결과 시설물 안전이 양호한 B등급을 받았으나, 올해 9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석축이 붕괴되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산호천의 붕괴된 석축이 완전히 복구되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데다, 매년 석축 붕괴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자연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