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주여성연합회,인도, 파키스탄, 일본, 중국, 필리핀 등 12개 국가 500여명의 이주여성들이 참석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경남우리신문]하동농부노루궁뎅이버섯농장 대표 원천(다문화가수 헤라)는 광주이주여성연합회가 주최하는 2024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에 초대되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축사에 이어 200만 다문화인을 대표해 축사를 통해 다문화인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으며 꿈과 희망을 안겨줬다. 광주이주여성연합회(회장 김분옥)는 오는 8일 ‘2024 세계여성의 날’을 앞두고 지난 3일 광주광역시 전일빌딩 245 9층특설무대에서 인도, 파키스탄, 일본, 중국, 필리핀 등 12개 국가 500여명의 이주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