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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산구당원협의회, 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개최

이정희 위원장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을 추구하는 위원회를 운영하겠다" 강기윤 의원"우리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개발하고 입법을 통하여 여성들의 권익신장에도 기여하겠다"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창원성산구당원협의회(위원장 강기윤)는 24일 열린 공간에서 새롭게 구성된 30여 명의 여성위원회 위원, 강기윤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당직자 및 책임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정희 여성위원장은 현직 창원시의원으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유,보육통합,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마음껏 할 수 있..

정치 세상 2023.04.24

[현장]창원 성산구 안민동, '40~50m 높이로 불법 성토와 산업폐기물 매립' ...일각에선 복구 늦어지면 제2의 우면산 사태 우려

처리된 폐기물의 양은 80톤이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계속 처리 중 일각에선 복구 늦어지면 제2의 우면산 사태 우려 [타임즈창원] 창원시 성산구 안민고개길 651-1 일원에 글램핑장을 조성한다는 사실을 핑계로 건설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 등 수천 톤을 불법으로 매립했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청 관계자와 창원시의원들은 현장을 확인한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지만, 현재 매립된 폐기물의 상부 및 비탈 쪽의 일부만 걷어내고 있는 상황으로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다가올 장마철과 태풍 그리고 기상이변이 속출되고 있는 가운데 원상복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제2의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는 상황..

특종 세상 2023.04.24

[현장]경남 함안군 군북면 수곡리 '알리미늄 분진(특수폐기물), 폐주물, 오니, 닭 내장 대량 '매립'

흘러나온 침출수와 알루미늄 분진(특수폐기물)이 접촉하면서 자연 발화구덩이 만큼 폐기물 처리했다… “흘러나온 침출수 인근 하천 오염 불보듯” “함안군청 원상복구 등 행정명령만 내린 상태 [경남우리신문=온라인뉴스팀] 경남 함안군 군북면 소곡리 840번지 일원의 농지에 특수·지정폐기물이 불법으로 매립된 침출수가 유출되면서 고속도로를 지나가는 차량들이 악취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알루미늄 분진(특수폐기물)과 폐주물, 오니, 닭 내장 등(지정폐기물)을 불번으로 매립 됐는데, 적발됐다. 함안군청은 원상복구 등 행정명령만 내린 후 현재(2023년 4월 19일)까지 방치하면서, 원상복구가 되지 않아 특수·지정폐기물의 침출수가 심각하게 흘러나와 악취로 ‘빈축’을 사고 있다. 제보자인 A씨는 취재진에게 “..

특종 세상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