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난세를 끝내다 뮤지컬 박정희가 지난 5일~6일까지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성료됐다.최근들어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지면서 이 뮤지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박정희는 지난해 2월 첫 공연인 부산 해운대 공연이후 전국 각지에서 이미 70여회의 공연을 마무리했다.배우 김효선은 뮤지컬 박정희에서 육영수 여사 배역을 맡았다.그는 지난 2002년 SBS 드라머 ‘대망’으로 데뷔를 한 그는 무인시대,뱀파이어 검사,신의,무정도시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얼마 전 종영된 킬힐에서 안나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우리에게도 익히 잘 알려진 영화 주먹이운다,아라한 장풍대작전,짝패 등에 출연하였으며 연기의 종착역이라 할 수 있는 뮤지컬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