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30년 일당체제,바꿔야 산다! 민주당 박현주 후보, 창원 제12구선거구 경남도의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

지금 당장이라도 의정활동에 뛰어들 수 있는 준비된 후보가 당선돼야

 

[타임즈창원]더불어민주당 박현주 경상남도의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11일 오전 11시 경상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창원 제12구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멈춰! 30년 일당체제,바꿔야 산다!"며"무너진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마산을 살리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준비된 민주당 박현주 후보, 창원 제12구선거구 경남도의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송순호 위원장을 비롯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박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지난해 12.3비싱계엄으로 인해 극심한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어 주민들마다 코로나 때보다 더힘들다고 아우성"이라며"하루빨리 내란사태를 끝내고 국론분열을 넘어 일상회복과 민생을 우해 모든힘을 모아야 할때"라고 역설하면서"지난 30년간 한번도 바뀌지 않은 정치 권력과의 싸움"이며"마산 경제를 되살릴 절체절명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도의원 재선거가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지게 되는 재선거"이라며 "도민들의 혈세를 다시 쏟아부어야 하는 재선거 원인을 제공하고도 한 마디 사과도 없이 다시 후보를 공천하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비난하면서 "오만함을 이제 심판해야 한다"며"지역정치 변화의 시작 박현주가 해내겠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재선거로 당선되는 경남도의원의 임기는 15개월"이라며 "결코 길지 않은 임기이기 때문에 연습하고 준비할 시간이 없다. 지금 당장이라도 의정활동에 뛰어들 수 있는 준비된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창원교도소 이전 부지에 시민공원과 청년산업센터, 그리고 청년 주택을 건립해 다시 사람들이 모여드는 마산회원구를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마산회원구에는 이렇다 할 시민공원이 하나도 없다"며"창원교도소 이전 부지에 청년산업센터와 청년 주택을 건립, 청년 인구의 유입을 유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박 후보는 "50여년 전부터 용도폐기된 채 방치돼 있는 합성공원묘지를 정리해 생활스포츠의 메카로 조성하겠다"며"6만 5천여 평의 합성공원묘지를 현대화하여 파크골프, 축구장, 테니스장, 야구장,실내체육관을 갖춘 스파츠파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회성동 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회원구청과 창원지법 마산지원을 비롯한 관공서와 기관이전 등 6천여 세대 공동주택이 들어서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 진다"고 설명하면서"능어난 인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대응해 신도시와 기존 주거지역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하면서 "저 박현주와 함께 오직 민생!잘사는 마산을 위해 담대한 여정에 함께해 주시면 여러분이 승리 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에서 태어나 삼진중학교와 경남여상을 거쳐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바랐던 이상과는 너무나 다른 현실에 새로운 길을 걸으며 사회를 바꾸고 약자들의 곁을 지키고 기업에 맞서 싸우며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했다.박 후보는 마산 YWCA와 가톨릭여성회관에서 활동했으며 정치를 바꾸지 않고서는 우리 현실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지역의 민생현안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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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30년 일당체제,바꿔야 산다! 민주당 박현주 후보, 창원 제12구선거구 경남도의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