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원조 개딸인 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의 딸을 7급 비서관으로 채용해온 것으로 알려져 '적과의 동침'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유투브 '백브리핑' 운영자 백광현 대표는 지난 13일 방송에서 "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의 딸 정모씨가 7급 비서관으로 채용되어 승승장구 해왔다"고 단독 폭로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지난 2022년 1월 이재명 캠프 미디어특보단장으로 임명될 정도로 대표적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 인사로 분류되고 있다.
뉴스웍스 보도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선대본에서 '온라인소통단'으로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대학 졸업도 안한 상태에서 조해진 의원 사무실에 인턴으로 채용되어 활동하다 '카드뉴스'를 뛰어나게 잘 만드는 능력을 인정받아 7급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논란이 되자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는 조해진 의원에게 사실 확인을 위해 13일 전화와 카톡, 문자를 보냈으나 일체 응답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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