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민선7기의 마무리와 민선8기의 시작인 2022년 한 해 동안 중앙정부, 경남도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총 31건을 수상하고 50건의 공모사업 등을 통해 총 55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냈다.특히 진주시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여 진주시 행정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이에 본지는 진주시, 2022년 시정발전 평가에 대해 새로운 100년의 시작으로 평가하며 '부강진주'의 눈부신 활약상을 정리해봤다.-편집자 주-
대통령상 등 31건 수상, 시민과 함께 이룬 눈부신 부강진주 시즌1
공모사업 50건 선정, 국도비 551억 확보로 부강진주 시즌2 항해 시작
<눈부셨던 민선 7기 부강진주>
시는 올 한해 외부에서 시행한 평가에서 시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연속적인 수상을 이어가 민선 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희망찬 민선 8기를 열었다.
중앙부처 평가에서는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대통령),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 우수(장관), 2022년 옥외광고업무 추진 우수(장관),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우수(장관), 제5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3관왕 등13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21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특히,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2020년 전국 중소도시 종합 3위(장관), 2021년 전국 중소도시 종합 1위(국무총리), 2022년 전국 대도시·중소도시 종합 1위(대통령)로 민선 7기 3년간 꾸준한 시정발전을 이루어냈다.
경남도 평가에서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최우수(종합 1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최우수, 교통주요정책 평가 우수, 농촌 진흥·지도사업 우수 등 8개 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억 1500만 원의 특별교부금과 5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그중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여 진주시 행정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2022년 세계축제도시 선정, 제20회 대한민국건축대전 대상(물빛나루쉼터), 최우수(명석면 주민복합문화센터), 도시재생 원도심활성화분야 우수 지자체 등 시정 전반에서 기관 및 단체들로부터 약 10건을 수상했다.
특히 세계축제협회에 출전, 2022년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되어 국내에서 인정한 축제도시에서 세계축제 공식기관에서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축제도시로 위상을 높였다.
<부강진주 ..새로운 100년의 시작>
시는 2022년 올 한 해 총 50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551억 원을 확보하여 부강한 진주 미래 100년을 열어 갈 수 있게 되었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119억)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79억) ▲농촌공간정비사업(155억) ▲저탄소 그린사업단지 조성사업(48억) ▲지자체 ITS 국고보조사업(32억) ▲축산악취 개선사업(8억)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31억) 등이 있다.
특히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하대동이 선정되고,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성북·강남·중앙지구에 이어 올해 상대지구가 선정되어 4년 연속 선정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진주시는 지역 균형발전을 체계적으로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진주의 오랜 고민거리였던 노후된 상평산업단지는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선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친환경적 산단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되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 시가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각종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들의 시정 전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조규일 시장과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함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면서 “2023년에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국·도비 확보,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새로운 100년 부강진주 시즌2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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