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기획재정부 출신, 김상규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침체된 창원시의 경제 부흥을 위해 최근 기자회견 및 공약발표를 해왔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활체육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체력증진에 청신호를 켜 줄 반가운 공약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 기획재정부 출신 국민의힘 김상규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창원시 배드민턴 구단을 창단하겠다는 공약을 냈다.
김상규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배드민턴 클럽이 서울 503개, 경남 345개로 전국 두 번째다. 동호인은 서울 600명, 부산 1,139명, 대구 10,477명인 반면 , 경남은 광역단체 중 12,523여명으로 전국 최다 동호인이 있다. 그 중 창원은 클럽 수가 약 80여개, 동호인이 약 5,000여명으로 배드민턴이 생활체육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침체된 창원시를 생활스포츠로 일으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며 말한 뒤 배드민턴 구단 창단 이유를 이어 말했다.
김 후보는"경제부터 살리겠다고 공언하고 창원시장 출마를 결심하였고, 경제의 근간은 기업살리기에 있다. 그 외에도 관광과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소홀히 할 수 없다특히,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배드민턴 전용 연습장, 전용 경기장 등을 준비함과 동시에 창원시 배드민턴 구단 창단하고, 전국 대회 및 세계 대회 유치를 위해 창원배드민턴협회 및 동호인들과 협력하도록 하겠다.“ 며 배드민턴 구간 창단은 ‘경제부터‘ 살리는 다양한 약속 중 경제 상승효과와 시민 활력의 두가지 만족을 줄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생활 스포츠 활성화 공약으로△ 사회인 야구장을 잔디구장으로 전환△ 파크 골프장 확대△ 기타 축구장, 테니스장 등 전용구장 수용 등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 도시를 설계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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