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가 17일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구체적으로 언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다수 언론들이 보도했다.
▲ 강연재 사랑제일교회및 전광훈 목사 공동변호인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방역당국 관계자는 17일 "전 목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면서 "8.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서 접촉한 사람들도 신속히 격리해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이날 정오까지 3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서울시는 전날 전 목사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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