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세상

[몽골투어-3일차]몽골전통가옥 게르에서 듣는 마두금 연주 영상

daum an 2019. 9. 13. 22:10


몽골투어 3일차 오후 울란바트로 투어 일정을 마치고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선진그랜드호텔(Sunjin Grand Hotel)로 이동했다. 


전신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 들어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이연상 전 한인회장의 초청으로 저녁식사에 일행들이 초대받게 됐다.

    



몽골 상류층 3%사람들이 산다는 곳으로 스타렉스 차량으로 1시간 이동했다.울란바트로 도심에서 떨어진 이곳의 정확한 지명과 초대하신 분에 대해 잘 모르겠으나 울란바트로 경찰서 관계자라는 것.


















전통게르에 초대 된 일행들은 전통음식과 마유주를 마시며 간단하게 서로에게 인사를 건냈다.초대하신 분을 이연상 엔조이몽골투어대표가 소개 한 후 한국 여행객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몽골전통민속공연인 마두금 연주를 게르안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됐다.


마두금(Morin Khuur)몽골의 두 개의 현을 가진 찰현악기로, 머리 부분에 말머리 장식이 있다. 울림통 형태와 조율에 있다.마두금은 옆면 폭이 넓고 사용된 나무 두께가 얇다.2줄을 통해 온 세상을 표현하여 특성을 갖고 있으며 예부터 이어온 악기이며 모든 몽골 국민 가정에 모셔져 있다.마두금의 선율은 광활한 초원을 연상케 하며 흐미 창법과 피리 선율은 계속 흐르는 강물의 소리와 정경을 느끼게 한다. 몽골인들은 찬가와 찬시를 통해 아바지 하늘과 어머니 땅을 찬미한다. 서사민요와 사회적 관습, 의례, 축제 ,민속예술을 포함한 몽골 무형문화유산은 자연에 대한 총체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하여 왔다.

 

또 이날 몽골 전통가수가 게르로 와 흐미 창법이(Khuumii) 발성되어 특유의 목소리를 내며 아리랑을 불렀다.노래에 감탄한 일행들은 박수로 화답했다.흐미는 혀의 안부분과 목으로 소리를 낸다.몽골전통음악 흐미는 사람의 후두, , , 입천장 및 깊은 곳에서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를 내는 노래이다.


이날 초대해주신 분과 몽골 전통가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아쉬운 이별 인사를 했다. 이어 일행들은 선진그랜드호텔로 향했다.


몽골 현지 여행 전문엔조이몽골투어 이연상 대표 (976)9111-1234/070-8692-9001/070-8526-2057로 연락하시면 몽골여행 모든것을 책임지며 무엇보다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현지에서는 김욱 대표(010-2807-4242)와 안기한(010-7530-0078) 대표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몽골 기본 투어과 아닌 단독투어 일정으로 고객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