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세상

[몽골투어-3일차] 만달솜군에서 울란바트로 역으로 향하다.

daum an 2019. 9. 13. 20:32



몽골 울란바트로에서 서쪽으로 170km 정도 떨어진 만달솜(Mandal soum)군 투어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전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실었다.


만달솜군에서 생산되는 96.3%보드카를 판매하는 슈퍼마켓

만달솜군에서 생산되는 96.3%보드카


2박 3일을 함께한 뭉흐바트 부군수와 친구인 엔크와의 이별이 아쉬워 담배 한개비를 함께 피우며 이별을 나누고 다음을 기약했다.


뭉흐바트 부군수와 친구인 엔크와의 이별이 아쉬워 담배 한개비를 함께 피우며 이별을 나누고 다음을 기약했다.


몽골 여행은 짧으면서 아쉬움이 많다.기본 투어가 아닌 특정 코스를 여행한다는 것도 행운인 것 같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는 간이역에서 담배를 태울시간이 주어진다.



열차에서 바라본 몽골 풍경

열차내부 통로에는 간이 의자가 있다.

열차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열차안에서 끝없이 펼쳐진 초원의 풍광을  바라보며 다음 투어 코스로 이동한다.4시간에 걸친 열차여행을 마무리한 일행들은 울란바트로의 한인 식당에서 삼겹살 파티를 즐겼다. 이어 피로에 지친 몸을 풀기 위해 현지 몽골 전신 맛사지를 받고 호텔로 향했다.


몽골 현지 여행 전문엔조이몽골투어 이연상 대표 (976)9111-1234/070-8692-9001/070-8526-2057로 연락하시면 몽골여행 모든것을 책임지며 무엇보다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현지에서는 김욱 대표(010-2807-4242)와 안기한(010-7530-0078) 대표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몽골 기본 투어과 아닌 단독투어 일정으로 고객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