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홍준표,"文 정권의 좌파 경제 정책 추진자들을 모두 경질 하십시요"

daum an 2018. 10. 15. 16:0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오전  8시22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에는 문 대통령께서 지난 대선때 내가 말한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고 말했지만 실제 경제 정책은 전혀 바뀌지 않고 있다"며"이 정권의 경제 정책 입안자들이 얼치기 좌파들이기 때문이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이 정권의 좌파 경제 정책 추진자들을 모두 경질 하십시요"라고 촉구했다.


홍준표 페이스북 캡쳐


홍 전 대표는 이날 "나는 지난 대선때부터 좌파 정권이 들어 오면 경제가 어려워 질 것이라고 주장 하였고 강성 노조와 연대 하기 때문에 기업이 위축되어 해외 탈출과 고용 축소로 실업 대란이 일어 날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며"실제로 문정권 들어 온지 1년 반만에 세계에서 모두 실패한 소득 주도 성장론으로 자영업이 폭망했고 공공 일자리만 늘리는 정책으로 세금 나누어 먹는그리스로 가고 있으며 좌파 경제 정책 추진으로 기업들은 고용을 축소하고 해외로 해외로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생산적 복지가 아닌 무작정 퍼주기 복지로 나라는 베네스웰라로 가고 있는 데도 각종 증세로 국민들의 주머니를 털어 대북 퍼주기와 무상복지에만 지금 올인하고 있다"며"그로 인해 사상 최악의 일자리 대란과 경제 대란이 오고 있지만 아직도 문정권은 정신을 못 차리고 최근에는 단기 임시직 공공 일자리 대책에만 골몰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곧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우리도 해외자본을 잡아 두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라며"그러면 천조가 넘는 가계부채를 부담하고 있는 서민들은 가계 파산을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우려를 표하면서"나라가 이 지경인데도 북의 위장 평화 정책에만 놀아나는 문 정권은 우리 국민을 남북 문제로만 모든 것을 덮을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홍 전 대표는 "최근에는 문대통령께서 지난 대선때 내가 말한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고 말했지만

실제 경제 정책은 전혀 바뀌지 않고 있다"며"이 정권의 경제 정책 입안자들이 얼치기 좌파들이기 때문이다"라고 쐐기를 박으면서"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이 정권의 좌파 경제 정책 추진자들을 모두 경질 하십시요"라고 촉구했다.


이어"6.25 전쟁의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든 주역은 사회적 갈등을 부추겨 현상을 뒤엎는 일만 일삼아 온 좌파들이 아니라 대다수 자유주의 국민들이였음을 아셔야 합니다"라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