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8일 오전 바른미래당 김유근 경남도지사 후보가 경남 창원시 창원문화원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바른미래당 김유근 경남도지사 후보가 경남 창원시 창원문화원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날 기자들의 소감 질문에 김유근 후보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선거기간이었다"며"8일 9일이 사전투표 기간인데, 사전 투료를 하러온 이유는 젊은 분들이 투표를 적극 참가해서 경상남도를 바꾸어 달라고 독려를 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하면서"오늘부터 마지막까지 남은 5일간 몸이 부서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비췄다.
선거 운동기간 동안 현장에서 느끼는 분위기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는 분위기와 각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듣고 있다. 이제는 정말 바꿔야한다. 보수가 중요하나? 진보가 중요하나? 먹고 사는게 중요하다. 잘 먹고 살 수 있는 경제 전문가가 경남을 바꾸어 달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가만히 안아 있어서는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불만만 토로해서는 바뀌지 않는다. 행동으로 옮겨야 세상이 바뀐다. 그래야 경남이 바뀐다"고 강조하면서" 불만이 있으시고 정말 힘드시면 즉시 투표장으로 가셔서 어떤 사람이 경남을 바꿀 것인가? 어떤 사람이 경남 경제를 살릴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경남이 바뀐다. 모든 도민들이 투표하시기를 바란다" 고 사전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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