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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 AWARDS 2016 깜작 무대선 유에스더 영상이 공개돼 화제

daum an 2016. 7. 2. 21:56



LBMA STAR AWARDS 2016 깜작 무대선 유에스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3세 소녀 유에스더를 처음 본 것은 아침마당을 보면서다.유에스더의 특별한 재능에 놀랐다.















음악을 두 세번 들어도 따라 할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어도 어려운 가정 형편에 레슨도 제대로 받을구 없었지만 매일 네다섯 시간씩을 동영상을 보며 독학의 꿈을 키워왔다.무엇보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꿈과 열정은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없다는 것을 느꼈다.


유에스더양은 "가난 때문에 용기를 잃고 싶지 않다"고 말해 온 국민에게 큰 힘과 용기를 선사했다.


가난을 이겨내고 전자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소녀에게 LBMA STAR AWARDS 2016 (Luxury Brand Model Awards & Best Brand Awards)K-한류문화페스트발 ‘제2회 럭셔리브랜드모델어워즈’ 행사무대에 서게 됐다.


LBMA STAR AWARDS 2016 주최사 토니권 대표는“열정이 있어야 한다.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게 돕고 싶다. 그것이 LBMA STAR 다”라고 말하면서 “12살 유에스더 양의 무대로 모신다”고 짧은 진행으로 마무리 했다.


유에스더양은 보답이라도 하는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로 축하무대를 선보인 후 “토니권 대표님,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끔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