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새누리당 최구식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제안

daum an 2016. 2. 29. 00:20

새누리당 최구식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제안

 

 

 


존경하는 진주시민 여러분!

 


새누리당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구식입니다.

 

 

 

4.13 총선을 앞두고 진주갑 지역에서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과 같은 네거티브가 심각합니다.

 

 

 

네거티브는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어 진주시민들은 물론 예비후보자들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예비후보자들은 자질과 능력, 정책과 비전으로 진주시민들께 평가 받아야 합니다.

 

 

 

최근 새누리당 진주갑 예비후보자들께서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유사한 공약들이 많아 진주시민들께서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진양호 대개발 및 진양호 테마파크 조성 공약을 발표하자, 박대출 후보는 진양호 체험밸리 조성 공약을 발표했고, 정인철 후보는 스페이스 테크노파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름이 비슷해 어떤 내용인지,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를 진주시민들께서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어느 후보의 공약이 합리적인지, 실현가능한 지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 새누리당은 총선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 새누리당 당원은 물론 진주시민들께 예비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 등 정확한 정보가 전달돼야 합니다.

 

 

 

그래야만 진주시민들께서 진주의 미래를 위한 후보, 진주의 발전을 위한 후보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어제(27일) 새누리당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에게 새누리당 경선 전 정책토론회를 제안하며 29일(월)까지 답변을 요청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 1월 4일 정인철 예비후보가 TV토론회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저와 변항종 예비후보는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대출 예비후보는 거부의사를 밝혔습니다.

 

 

 

저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제안하면서 예비후보자들에게 TV 토론을 포함한 어떤 형태의 정책토론회도 좋으니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박대출 후보가 원하는 방식을 무조건 전부 수용하겠습니다.

 

 

 

진주시민들의 알 권리, 진주시민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정책토론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새누리당 진주갑 예비후보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