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상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옛 속담에 '때묻은개가 재묻은 개를...' 더 이상 논하지 말고 통과 시켜라"

daum an 2015. 2. 12. 15:45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은 12일 오후 1시 국회의사당 정문앞에서 성명서를 통해 "김치찌개 녹취록청문회.청문 국회의원들 국민청문회하자"며"아곡 박수량을 원하는가? 옛 속담에 '때묻은개가 재묻은 개를...' 더 이상 논하지 말고 통과 시켜라"라고 언성을 높였다.
 


오 대표는 "작금의 총리를 거론한 제일 야당에 대표 발언중에서 웬만하면 그냥 넘길려고 했다.아니면 무엇인가? 야당 대표의 생각에 질문하고 싶다"며"총리인준 낙방을 전제하에 거론했다. 제1 야당 대표 발언인가 묻고 싶다. 문재인 새민련 당 대표는 언제 시점부터 당 대표인가? 그 당시에 발언권이 있었는가"라고 말하면서"당 대표 당선 후 첫 발언이 현 정부에 대하여 민생은 안중없는 정치 전쟁식 발언을  했다"며"지금  국민은 국회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더 나아가 국회의원들을 국개의원 이라 명명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야당 대표는 생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야당 대표는 무엇이 안되겠다.되겠다.서부른 판단을 미리하여 국민혼동 주는가?"며"양아치 녹취록.인신공격.일부 야당 댓글 지지층에 지지를 받을지 모르겠지만 정정당당한 청문회는 아니다."라고 비난 하면서"국무총리 지명를 문재인으로 하고 청문회에 세우길 바란다.아곡 박수량을 원하는가 옛 속담에 "때묻은개가 재묻은 개를.. 더 이상 논하지 말고 통과 시켜라."라고 언성을 높였다.
 
오 대표는 "박근혜 정부이후 이 마구잡이식 청문회를 입법화 시켜 물고 뜯고 하여 정치권의 이미지를 실추 갈때가지 가보자는 법안을 만들기 바란다"며""검증대에 검증도 받지 않은 청문회 의원들이 말 토시 청문회로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게 돌을 던지는 행태를 좌시할 수 없다.다음 총선의 정치 도구로 사용 하지마라!"고 경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