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지난 16일 시인의 집 영랑생가(국가 중요민속자료 제 252호, 전남 강진군 강진읍)안마당이 친지 등 하객들로 꽉 찬 가운데 요즘은 보기 드문 전통혼례식이 열리고 있다.
늦깎이로 결혼을 하는 신랑신부는 문화재 관련 종사자들로 특별한 결혼식 장소로 영랑생가를 선택했는데 그동안의 바라만 보던 문화재에 대한 인식이 공감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새로운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유저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미엄 홈리빙 브랜드,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에 대거 참여한다! (0) | 2013.11.22 |
---|---|
박 대통령, '초등 돌봄교실' 정부예산안 교육청에 떠넘겨 (0) | 2013.11.22 |
하관후,겨울철 차량 관리법 이렇게 체크 하세요? (0) | 2013.02.16 |
2012년, 강렬한 ‘NEON’ 컬러를 주목하라! (0) | 2012.02.24 |
시사우리신문 제234호 발행 (0) | 2011.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