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실시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국민경선투표가 종료됐다.경남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오후 6시 마감집계 경남유권자수 10,373명중 총투표자 5,250명이 투표를 마쳐 전체투표율 50.6% 로 집계됐다.
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경선 투표에서 홍준표 후부가 총득표 3024표를 얻어 승리했다. 박완수 선거인단 2243표 여론조사 41.6%로 총득표수 2788표를 얻었다.
홍준표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아버지 묻을 때 흘리고 눈물 흘린적 없다. 오늘 눈물을 흘린다. 나를 선택해주신 것은 박근혜 후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달라는 의미로 받아 들인다.”며 “내려온지 두달만에 조직도 자금도 없었는 데 저를 선택해주신 것은 대선의 뛰어들어 달라는 뜻으로 받아 들인다. 홍준표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적합하다고 인정해 주신 것이다.70%이상 득표하도록 내일부터 노력하겠다. 경선에 함께한 박 시장, 이 군수 정말 고맙다. 토론과 연설에서 언짠은 소리는 오늘부터 잊자. 힘있는 정의로운 서민을 생각하는 깨끗한 정당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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