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우리 신문’의 복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남 최초의 시사 주간지인 ‘경남 우리 신문’이 창간된 지 어느덧 10주년이 되었습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 지역사회 곳곳을 누비며 지역민들의 소식과 시사에 대한 내용들을 들려주었던 신문이었기에 지면으로 복간되는 소식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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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시기라고 여기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전해주는 경남의 대표적인 시사 주간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경남 우리 신문의 복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남 우리 신문 관계자 및 모든 독자 여러분들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10.22
국회의원 강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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