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또 방송사고를 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배두나 편에서 자막 방송 사고가 났다.
방송 중 갑자기 방송이 끝난 뒤 나와야 할 화면이 5~6초 가량 겹쳐서 등장했다.
자막 방송사고는 배두나가 “복수는 나의 것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어요.”라고 말하는 시점부터 제공 타이틀이 등장했다.
이를 본 이모씨(43,남)는 "편집기술이 날로 발전 하지만,때와 장소를 구분 못하고 자막을 보낸다는것 자체가 부주의 사소한 일이다" 라며 "담당자는 왜 저런실수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황금어장,무릎팍도사도 "시청률이 저조해 방송사고로 띄워 볼려고 하는것 아니지 의문스럽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출연한 배두나는 봉준호,곽지균,박찬욱 감독에 대해 이야기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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