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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바디아트’ 예찬, “운동은 즐기는 것”

daum an 2009. 10. 23. 23:13

필리핀 세부 임패리얼 팰리스 리조트에서 자신만의 몸매 비법을 담은 차별화된 다이어트 프로그램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촬영에 한창인 호주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가 '바디아트' 예찬론을 펼쳤다.
 

 
"평소에도 '바디아트'를 즐겨 하고 있지만 촬영을 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바디아트'와 함께 하고 있다"고 운을 뗀 제시카 고메즈는 "덥고 습한 날씨에 피곤하고 지치기도 하지만 '바디아트' 촬영을 하면서 몸에 탄력이 붙은 것이 느껴져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디아트'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지만 몸에 탄력을 주면서 바디라인을 예쁘게 잡아준다"며 "누구든 쉽고 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다이어트와 건강 두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바디아트' 전도사로 나서게 되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예찬론을 펼쳤다.
 
또한, 그녀는 "운동은 의무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는 것이 포인트다.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운동을 즐기게 되셨으면 좋겠다"고 자신만의 운동 비법과 소망을 귀띔하기도 했다.
 
촬영 관계자는 "제시카 고메즈는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며 촬영 중 쉬는 시간에는 익살스러운 포즈도 취하고 스태프들과 장난도 치면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며 "그러다가도 촬영을 알리는 슛 사인이 들어가면 세계적인 슈퍼모델답게 다양하고 '핫'한 포즈를 취해 현장 스태프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끔 만드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촬영 현장 상황을 전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 제시카 고메즈는 '바디아트'에 푹 빠져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필리핀 세부 임패리얼 팰리스 촬영 현장에서 촬영 스태프들에게도 자신이 푹 빠진 '바디아트' 강습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푹 빠진 '바디아트'는 세계적인 휘트니스 스타이자 유럽의 대표적인 휘트니스 인 '휘트라인'의 대표이사인 퓨제시 발라쥬가 창안한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의 핵심적인 장점의 요소를 가미하여 제작된 유럽형 휘트니스 프로그램으로 이미 유럽 지역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메인 촬영지인 세부 임패리얼 팰리스 리조트 에는 그녀의 방문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리조트 측은 세부 경찰의 협조를 얻어 제시카 고메즈가 촬영장을 이동할 때마다 싸이카 경호를 붙여주는 특별한 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세부 임패리언 팰리스 리조트와 세부의 해변과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에 한창이며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는 오는 12월 발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