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와 제시카의 특별한 무대와 쥬얼리, 황보, 홍경민의 컴백 무대가 눈길을 끈다.
먼저, '음악중심'의 MC 유리는 제니퍼 로페즈의 'Get Right'로 잠재돼 있던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다시 보고 싶은 스페셜 스테이지 1위에 뽑힌 제시카&온유의 '1년 後'가 앙코르 무대로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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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집 '소피스티케이티드(Sophisticated)'로 화려하게 컴백한 여성그룹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는 이날 세련된 스타일의 타이틀곡 '버라이어티(Vari2ty)'와 수록곡 '바우슨'(Bounce)를 통해 더욱 강렬하고 섹시한 자태를 뽐낸다.
황보는 영국 클럽차트 주노다운로드에서 싱클차트 1위의 쾌거를 울린 화제의 곡 'R2SONG'(아리송)을 선보인다. 특히, '아리송' 안무 중 일명 '쑥대머리 오케이춤'은 온라인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가을 남자로 돌아온 홍경민의 무대도 이어진다. 홍경민은 10집 앨범 타이틀곡 '그녀가 간다'를 통해 감성적이면서도 절제된 보이스로 정통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그녀가 간다'는 박근태가 작곡하고 홍경민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피아노 파트를 빼고 어쿠스틱 기타를 강하게 부각시켰다.
한편, 이들 외에도 '쇼음악중심' 8월 29일 출연자로는 KARA(카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브아걸), 백지영(feat.2PM 택연), MC몽, 채연, 티아라, 마이티마우스, 노라조, 화요비(feat.슬리피), 견미리, 박현빈, Outsider(아웃사이더), 길미(feat.미료), 나비 등. 방송은 오후 4시 10분.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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