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세상

‘댄싱퀸’ 백지영, ‘음악중심’서 택연과 화려한 컴백쇼

daum an 2009. 8. 16. 00:13

15일 광복절에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은 백지영과 화요비의 첫 컴백 무대가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댄싱퀸의 자리로 컴백한 백지영은 2PM의 택연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에고'의 타이클곡 '내 귀에 캔디'는 택연의 파워풀하고 그루비한 랩이 인상적이며, 택연은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과 뮤직비디오에서 백지영과 섹시한 안무를 선보여 음원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사랑에 빠진 화요비가 그의 연인 슬리피와 함께 웰메이드 미니앨범 'Summer'와 함께 돌아왔다. 연인 슬리피와 한 무대에서 전하는 'Kiss Kiss Kiss'로 사랑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날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아쉬운 굿바이 무대가 기다리고 있으며, 더불어 시원한 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소녀시대 'Etude'와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remix ver.)'의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중견 탤런트 견미리의 '행복한 여자'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들 외에도 '쇼음악중심' 8월 15일 출연자로는 카라(KARA),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 바다, 채연, IU(아이유), FT Island, 마이티 마우스, Outsider(아웃사이더), 박혜경, 티아라, L.P.G, Honeysh(허니쉬) 등. 방송은 오후 4시 20분.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