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찬란한 유산'이 토요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꿈의 시청률 40%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찬란한 유산' 23회는 전국기준 38.5%의 시청률을 올렸다. 이는 지난 5일 기록한 39.7%에 비해 1.2%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하지만 토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으며, 지난주 4일 토요일 방송분이 기록한 35.6%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기 때문에 12일 24회분에서는 40% 돌파가 유력시 된다.
이날 방송된 '찬란한 유산'에서는 할머니(반효정)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선우환(이승기)과 은성(한효주)이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가고, 할머니의 병명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극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은 27.4%, 대하사극 '천추태후'는 11.9%를 나타냈다. SBS 주말극장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8.9%를 기록했으며, MBC '잘했군 잘했어'와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하 친구) 5회는 각각 10.5%, 9.8%에 그쳤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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