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애프터 스쿨 유이, “휘재 오빠가 날 책임진다고 했다”

daum an 2009. 6. 22. 22:18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이휘재의 적극적인 권유로 '세바퀴'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방송되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출연하자 MC 이휘재는 "스친소에 나왔던 출연자 중 1등이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휘재가 유이의 '세바퀴' 출연을 적극 추천했다. 미팅 프로그램 '스친소' MC인 이휘재가 지금까지 여성 출연자 중 단연 유이가 눈에 띄었다며 매력있는 친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이는 얼마 전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 김성갑 코치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유이는 "휘재 오빠가 야구장에서 아빠를 만나서 항상 날 책임지겠다"고 말해 이휘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휘재는 "나쁜 길로 안 가게 책임지겠다"고 한 거라고 변명했고, 듣고 있던 양희은이 "너나 잘하세요"라는 따끔한 충고로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세바퀴'는 20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