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육청, ‘아름다운 동행’통합캠프 열어 |
장애학생 및 비장애학생, 지도교사 등 12여명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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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근 기자 /시사우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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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육청은 1일부터 2일까지 함양 산촌유학교육원에서 장애학생 및 비장애학생, 지도교사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동행 통합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장애학생에게는 장애극복 의지를 심어주고 비장애학생에게는 장애 인식을 개선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킴으로써 통합교육의 효과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투호놀이, 접시돌리기, 비석치기 등 전래놀이와 자연탐사활동 등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린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청 관계자는 “단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회통합의 기능을 익히고,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을 개선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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