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유지태, 오는 10월 네팔에 유치원 설립

daum an 2009. 5. 30. 21:22

유지태, 오는 10월 네팔에 유치원 설립

 

배우 유지태가 오는 10월 자신의 팬들과 함께 네팔에 빈민 어린이들을 위한 유치원을 세우고 선행활동을 펼친다.
 
평소 불우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은 유지태는 지난 4월 팬들과 함께 모금운동을 벌인 끝에 2380만원을 모아 네팔 다일공동체에 기부했다. 유지태의 기부 소식에 팬들이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모금운동을 펼친 것.
 

 

 


 
유지태의 한 측근은 "네팔행은 오랫동안 준비해왔다"며 "유지태가 기부에 동참한 팬들과 10월에 네팔로 출국해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지태는 자신의 네 번째 연출작인 '초대'(6월9일)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윤진서와 주연을 맡은 영화 '비밀애'를 촬영 중이다. 또한, 영화 '초대'가 제6회 쇼트쇼츠 아시아단편영화제(6월9~14일) 경쟁부문에 진출해 다음 달 11일 일본으로 떠난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