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5월의 신부’ 신애, 하루에 두 번 결혼 진행 ‘눈길’

daum an 2009. 5. 28. 21:41

‘5월의 신부’ 신애, 하루에 두 번 결혼 진행 ‘눈길’

 

탤런트 신애(27, 본명 조신애)가 5월 28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신애는 이날 오후 1시 같은 곳에서 가족과 친지만을 초대해 약식 결혼식을 이미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1시 결혼식에는 선배 탤런트 이덕화가 주례를 맡았으며, 가수 케이윌이 축가를 불렀다.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식에 초대할 하객들이 많은데 예식장 수용 가능 인원이 200여 명으로 협소해 불가피하게 1시와 6시로 두 번에 걸쳐 결혼식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오후 6시에 열리는 신애 결혼식에는 동료 연예인 등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례는 평소 신애와 친분이 있는 목사님이, 사회는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진행하며, 축가는 빅마마, 노브레인 등이 준비하고 있다.
 
한편, 신애는 신혼여행으로 결혼식이 하루 이틀 지난 후 국내 지방으로 다녀올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방배동에서 차린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