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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성형 논란’ 고백, “의사 말만 믿다가 낭패”

daum an 2009. 5. 7. 20:53

솔비 ‘성형 논란’ 고백, “의사 말만 믿다가 낭패”

가수 솔비가 최근 있었던 성형수술 논란과 관련해 "의사 말만 믿었다가 낭패를 봤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솔비는 SBS '야심만만2'의 신설코너 '요절복통 유치장'의 녹화에 참여, 미모 탐욕죄로 잡혀 들어와 성형수술로 인한 붓기 때문에 곤란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녀는 "성형외과 선생님이 2주 안에 붓기가 빠진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했다"며 "그런데 그날 나도 모니터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봐도 빼도 박도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솔비는 올해 초 MC를 맡았던 MBC '쇼!음악중심'에 퉁퉁 부은 얼굴로 출연해 성형수술 논란에 휩싸였으며, 당시 그녀는 눈 앞 트임 수술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야심만만2'에는 솔비 외에도 조성모, 공형진,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나눈다. 방송은 오는 11일 밤 11시 5분.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