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올 여름은 헐리우드 섹시패션이 대세”
‘헐리우드 스타일 쇼핑몰’로 주목받고 있는 ‘키싱캔디’ CEO 심은진이 과감한 노출 디자인을 선보여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골반에서 한 뼘 길이인 울트라 미니 스커트와 슬리브리스 원피스 매출이 지난달에 비해 30% 증가했으며, 목선부터 가슴까지 깊게 파인 V라인 블라우스 는 매출이 약 2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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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현상이 올 여름 더위를 빨리 찾아오게 만들었다. 이는 여성들의 과감한 노출 의상스타일에 영향을 미쳐 심은진이 선보인 탑과 원피스가 여느 때와 달리 매출 상승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
한편, ‘키싱캔디’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소매가 없고 끈이 있는 아이템으로 미국 인기 드라마 ‘가쉽걸’ 스타일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문의전화가 빗발치는 등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고 쇼핑몰 관계자는 전했다.
심은진의 ‘키싱캔디’는 모든 제품이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미국에서 마친 오리지널 USA제품으로 헐리우드의 최신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론칭할 때부터 패션새터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S라인 몸매가 붐을 타면서 볼륨감있는 가슴과 엉덩이, 잘록한 허리 등 서구적인 체형을 선호하게 되었는데 심은진의 “키싱캔디”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잘 살려주는 패턴으로 착장시 실루엣이 예쁘다는 고객평을 받고 있다.
스타전문 쇼핑몰 헤이요(http://www.heyo.co.kr) 마케팅 팀장은 “세계 경재공황으로 불안해진 심리가 더 화려하고 과감한 패션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환경으로 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짧은 스커트, 탑 등이 유행할 것이다”라며 2009년 여름 트랜드에 대해 분석했다.
이에 심은진은 “키싱캔디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이끌어주는 디자인이 많아 굉장히 매력적인 브랜드다. 미국에서 키싱캔디를 보자마자 첫 눈에 반했는데, 국내에서도 좋아해 주시는 분이 많아 기쁘다. 앞으로도 한 발 앞선 트랜디한 옷을 많이 준비하겠다”라고 웃음지으며 말했다.
현재 심은진은 새 드라마 준비와 ‘키싱캔디’ 2차 신상품 입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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