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자연씨 사망전 유장호씨와 1 시간 통화

SBS, 장자연씨 사망전 유장호씨와 한 시간 통화   이승연 기자  SBS '8 뉴스' 는 "故장자연씨가 숨지기 직전에 전 매니저 유장호씨와 통화한 사실이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경찰이 故장자연의 통화내역을 조회하면서 드러났으며, 약 1시간 동안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는 경찰이 "압수한 장 씨와 유 씨 휴대 전화 4대의 문자 메시지 가운데 삭제된 메시지를 복구하고 있다"며 "통화 내역과 달리 문자 메시지는 주고 받은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복구되면 문건이나 자살 경위 수사의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유씨 외에도 장자연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통화 내역을 날짜와 시간대별로 정밀 분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