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너무 고운 정일우, 윤진서 기습키스 받아

daum an 2009. 3. 20. 09:50

너무 고운 정일우, 윤진서 기습키스 받아
8개월간 호흡맞춘 두 사람…가뿐하게 `OK'
 
박상미 기자
▲     © 뉴스웨이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기자】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윤진서가 정일우에게 기습키스를 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돌아온 일지매> 18화에서 월희(윤진서 분)는 총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일지매(정일우 분)를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다 그동안의 그리움이 복받쳐 남몰래 기습키스를 하게 된다.
 
두 사람은 8개월간 연기 호흡을 맞추며 숱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촬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단 한번의 N.G없이 OK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18화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월희가 살아 돌아와 재회 해 두 연인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예쁜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도 방송될 예정이어서 그동안 두 사람의 이별을 안타까워했던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희와 일지매의 감동적인 키스씬은 19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