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송집사 `송은이', 4살 연하 아나운서와 맞선 | |||
네티즌 요청에 힘입어 <골미다> 5개월 만에 첫 맞선 `감격' | |||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번번이 맞선 기회를 놓치고 집을 지켜 ‘송집사’라는 별명을 얻은 송은이가 드디어 첫 맞선을 봤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송은이는 <골미다>에서 ‘남자 같다’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으며 서러운 5개월을 보냈다. 18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송은이가 4살 연하 아나운서와 첫 맞선을 가졌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맞선이 진행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해졌다. <골미다> 제작진은 뉴스웨이와 전화통화에서 "송은이씨가 첫 맞선을 봤다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히며 "자세한 내용은 아직 비밀"이라고 말을 아꼈다. 그동안 시청자 게시판에는 "송은이도 맞선 시켜주세요", "송은이 언제까지 집사로 둘 건가", "송은이 맞선 보내기 대작전이라도 해야겠다" 등의 글이 연일 올라와 송은이의 처지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이 엿보였다.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송은이의 첫 맞선은 이르면 이번 주 일요일(22일) 오후 5시20분 <골미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고운 정일우, 윤진서 기습키스 받아 (0) | 2009.03.20 |
---|---|
티저 영상 공개한 손담비, 하염없이 눈물만.. (0) | 2009.03.20 |
이치로 몸개그, 일본언론.."부진 터널 못 벗어나면 '전범'" (0) | 2009.03.19 |
유은, 강성범의 '노래박사 강박사'에 출연 화제 (0) | 2009.03.19 |
손담비, 정규앨범 컴백 (0) | 2009.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