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상

6백년 서울의 꿈은 대한 황도 역사문화경관 원형복원!

daum an 2009. 2. 21. 19:02

조선 태조가 1395년 법궁으로 조성한 경복궁(景福宮)은 1592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며 1868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건되었는데 중앙에 국가 의례와 조회(朝會)를 행하는 정전인 근정전(勤政殿),국왕의 국정 사무를 보는 편전인 사정전(思政殿),대전 강녕전(康寧殿),중궁전 교태전(交泰殿),동궁전 자선당(資善堂),세자가 학문 강학하는 비현각(丕顯閣),세자의 사무 공간인 계조당(繼照堂),대비전 자경전(慈慶殿),집현전(集賢殿) 수정전(修政殿)이 있다.


북편에는 고종이 친정을 시작한 건청궁(乾靑宮),사신 접대,서재로 쓰인 집옥재(集玉齋),내전인 흥복전(興福殿),만경전(萬慶殿),집경당(集慶堂),국왕의 어진(御眞)을 모신 선원전(璿源殿),선대 왕 장례시 관을 모셔두는 빈전 태원전(泰元殿),선대 왕의 신위(神位)를 모셔두는 혼전 문경전(文慶殿),국상시 사용하는 회안전(會安殿),육상궁·연호궁·덕안궁·경우궁·선희궁·대빈궁·저경궁 등 후궁 신위를 봉안한 칠궁(七宮)이 있다.

연회공간인 경회루(慶會樓)와 후원 공간은 향원정(香遠亭)과 신무문(神武門) 북편에 있는 오운각(五雲閣),옥련정(玉蓮亭),농사 기원하는 경농재(慶農齋),경농재 부속 공간인 양정재(養正齋),문과를 시행하는 융문당(隆文堂),융문당 부속 공간인 춘안당(春安堂),무과를 시행하는 융무당(隆武堂),과거를 시행하고 군사 훈련을 하는 경무대(景武臺)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공간인 빈청(賓廳),대청(臺廳)과 어명 전달,관보 발행하는 승정원(承政院),실록을 편찬하는 춘추관(春秋館),국정 자문,간쟁을 담당한 홍문관(弘文館),국가 문서 제술,사초를 기록하는 예문관(藝文館),어제 어필 보관,학술 연구하는 규장각(奎章閣),국왕의 학습과 국사 논의를 위한 경연(經筵)시행하는 경연청(經筵廳)등의 궐내각사가 있다.

광화문(光化門) 건춘문(建春門) 영추문(迎秋門) 밖에는 국정 총괄,관청을 통제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의정부(議政府),어명에 의한 수사 및 심판,탄핵에 대한 판결하는 의금부(義禁府),관직 및 법령 서경,관리 탄핵,감찰하는 사헌부(司憲府),관직 및 법령 서경,국왕에 대한 의견 및 간쟁하는 사간원(司諫院),직무가 없는 당상관을 우대하기 위한 중추부(中樞府),음식물 감독,왕명 전달,궐문 수직(守直),청소 등 궐내의 잡무를 보는 내시부(內侍府),왕의 뜻을 받들어 장병들의 시찰을 독려하는 체부청,궁중 물자를 공급하고 연회(宴會)와 직조(織造)를 관장한 내자시(內資寺)가 있다.


조선초기 군무를 통괄하던 삼군부(三軍府),5위(五衛)를 통솔하는 오위도총부(五衛都總府),도성과 외곽지역을 방어하는 5군영(五軍營),왕의 계보 초상화 보관,왕과 왕비의 의복을 관리한 종친부(宗親府),녹찬(錄撰)과 종실(宗室) 사무와 왕실 족보를 연구하는 종부시(宗簿寺),종친 왕의 외척 왕실의 외손을 예우하는 돈녕부(敦寧府),공신을 우대하기 위한 충훈부(忠勳府),왕이나 왕세자의 사위가 속한 의빈부(儀賓府),도교(道敎)의 일월성신(日月星辰)에 제사하는 소격서(昭格署)가 있다.


문관 인사, 공신과 종친 관리하는 이조(吏曹)와 호구,인구 파악,통계 기록,재정 출납하는 호조(戶曹),교육,외교,문과 시행하는 예조(禮曹),고등교육기관인 성균관(成均館),무관 인사,무과 시행하는 병조(兵曹),법령 담당,상급 재판 심리하는 형조(刑曹),모임 인허가 및 평가,물품 관리,토목 공사를 담당한 공조(工曹),서울의 수비를 담당하고 군인을 훈련 감독하는 훈련도감(訓練都監),무예 연습,병서(兵書) 강습하는 훈련원(訓練院),외교문서를 관장하던 승문원,천문(天文)지리 측후(測候) 각루(刻漏) 사무를 보는 관상감(觀象監) 등의 궐외각사가 있다.

문화재청은 경복궁 권역인 빈청 대청 정청 승정원 홍문관 춘추관 예문관 경연청 선전관청 5위도총부 상의원 궁궐 4문 앞 궐외각사(의정부 한성부 삼군부 중추부 사헌부 사간원 종친부 장생전 종부시 규장각 기로소 내시부 체부청 내자시 관상감 사재감 6조)북원(융문당 융무당 경농재 대유헌)광화문 연지 어도 월대 해태상 서십자각을 원형 복원하여야 한다.

대한 황궁 경운궁(慶運宮)은 조하(朝賀)를 받는 정전 중화전(中和殿),황제의 침전 함녕전(咸寧殿),고종황제 등극의례를 봉행한 태극전(太極殿),역대 선왕의 어진을 봉안하는 선원전(璿源殿),황실도서관 중명전(重明殿),순명황후(純明皇后)의 혼전(魂殿) 의효전(懿孝殿),1900년 기공한 고종황제의 편전 겸 침전 석조전(石造殿),황실 사무와 근대적 광무개혁을 추진한 궁내부(宮內府),고종이 군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한 최고 군통수기관 원수부(元帥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덕궁(昌德宮)은 국가 공식 의례와 조회(朝會)를 행하는 정전(正殿)인 인정전(仁政殿),왕이 국정 사무를 보는 편전(便殿)인 선정전(宣政殿),왕의 개인 생활,침식 공간인 대전(大殿) 희정당(熙政堂),왕비가 생활하는 중궁전(中宮殿) 대조전(大造殿),세자가 생활하는 동궁전(東宮殿)중희당(重熙堂),세자 학문 강학 공간 성정각(誠正閣),세자의 서재 승화루(承華樓),세자의 사무 공간 시민당(時敏堂),부속건물 진수당(進修堂)이 있다.

내전공간인 경훈각(景薰閣),보경당(寶慶堂),낙선재(樂善齋),석복헌(錫福軒),수강재(壽康齋),역대 국왕의 어진(御眞)봉안하는 선원전(璿源殿),선원전 재실 양지당(養志堂),대비가 생활하는 대비전(大妃殿) 만수전(萬壽殿),부속건물 영모당(永慕堂),연회 공간인 영화당(暎花棠),서재 기오헌(寄傲軒)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경궁(昌慶宮)은 국가 의례 공간인 정전 명정전(明政殿),국왕 사무 공간 편전 문정전(文政殿),강학 공간 숭문당(崇文堂),중궁전 통명전(通明殿),대비전 자경전(慈慶殿),세자 강학 공간 신독재(愼獨齋),내전 공간인 환경전(歡慶殿),경춘전(景春殿),통화전(通和殿),양화당(養和堂),연희당(延禧堂),건극당(建極堂),외원(外苑) 함춘원(含春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희궁(慶熙宮)은 국가 공식 의례와 조회(朝會)를 행하는 정전(正殿)인 숭정전(崇政殿),왕이 국정 사무를 보는 편전(便殿)인 자정전(資政殿),왕의 개인 생활,침식하는 대전(大殿)인 융복전(隆福殿),왕비가 생활하는 중궁전(中宮殿)인 회상전(會祥殿),내전 공간인 집경당(集慶堂),흥정당(興政堂),경륜재(經綸齋),위선당(爲善堂),상휘당(祥暉堂),함춘헌(含春軒),안희합(安喜閤),지효합(至孝閤), 내전 별실 덕유당(德游堂),덕유당 부속 공간 사물헌(四勿軒),내전 하례(賀禮) 공간 광명전(光明殿)이 있다.


왕의 어진(御眞) 봉안하는 태령전(泰寧殿),선대왕의 신위(神位)를 모셔두는 계상당(啓祥堂),대비전(大妃殿)인 장락전(長樂殿),대비전 부속건물인 봉상루(鳳翔樓),용비루(龍飛樓),대비전 별당 어조당(魚藻堂)과 동궁전 내당(內堂) 즙희당(緝熙堂),양덕당(養德堂),동궁전 부속건물 중서헌(重書軒),동궁전 별당 경선당(慶善堂),세자 사무 공간 경현당(景賢堂),세자 서재 문헌각(文獻閣),세자 강학하는 존현각(尊賢閣),혼천의(渾天儀) 설치한 규정각(揆政閣),휴식 공간 청한정(淸閒亭),춘화정(春和亭)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대한 황궁 경운궁,조선 법궁 경복궁,창덕궁,경희궁,창경궁,종묘,대한국 건국 선포한 천제단 환구단,사직단,선농단,선잠단,왕릉,원묘,태실,광해군이 건립한 인경궁(仁慶宮),고종의 잠저 운현궁,영조의 잠저인 창의궁(彰義宮),인조의 잠저인 어의궁(於義宮),광해군의 잠저였던 이현궁,정조의 생부인 장조(莊祖)의 사당인 경모궁,제안대군의 수진궁,명종의 아들 순회세자의 용동궁(龍洞宮),관아,성곽(북한산성 탕춘대성),돈의문,숭례문,보신각,삼청전(三淸殿),국사당 등 대한 황도 역사문화경관을 원형 복원하여야 한다.

 

 자료제공=>김민수 한민족운동단체연합 홍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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