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골리앗'최홍만 5연승,100%승률 VS '최홍만' 선수 5연패,100%패
지난 해 12월 31일 일본 사이타마수퍼아레나에서 열린 K-1 다이너마이트 대회에서 상대인 미르코 크로캅 주변을 맴돌더니
6분이지나서 무릎에 로우킥을 맞고 뒤로 벌렁 주저앉으며 스스로 경기를 자포자기 하듯 겸연쩍은 웃음을 비췄다.
이제 5연패의 수렁늪에 빠져든 최홍만 선수의 행보가 주목된다.
최홍만 선수는 지난 해 6월 뇌하수체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후유증이 있다는 추측설도 들리고 있다.
이러한 악재는 계속 이어졌다.
혼성듀오로 결성된 '미녀와 야수'에서 래퍼를 맡은 최홍만은 계약내용을 지키지 않았다며 가수 전속계약을 맺은
기획사측 으로 부터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받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2009년에는 완벽하게 몸을 만들어 종합격투기에 도전하겠다 " 고 밝힌 '최홍만' 선수
K-1 다이너마이트 경기 6분이지나서 무릎에 로우킥을 맞고 뒤로 벌렁 주저앉은 최홍만 선수
3년5개월전 '테크노 골리앗'최홍만 선수도 K-1 데뷔후 5연승의 100% 승률을 자랑했던 시절이 있었다.
'K-1 월드그랑프리 하와이 대회’ 슈퍼파이트 경기에서 일본 스모 챔피언 출신 아케보노에게
1라운드 2분 50초만에 KO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는 무엇보다 한국 '씨름'과 일본 '스모' 지존 두사람의 두번째 대결로도 큰 관심을 모았었다.
이날 관전중인 전 복싱 헤비급 세계챔피언인 마이크 타이슨에게 링에서 결투를 신청하는 모습을 보고서 나는
비록 '쇼'지만 파이터로 자신감에 찬 최홍만 선수가 대단 하였다. 서로 웃으면서 악수를 나누고 했었다.
이 모습을 본 언론들은 최홍만 과 타이슨 선수의 대결을 기대 하였다.
일본 스모 챔피언 출신 아케보노에게 1라운드 2분 50초만에 KO승을 거두고 5연승 승률100% 달성했다.
전 복싱 헤비급 세계챔피언인 마이크 타이슨에게 링에서 결투를 신청하는 최홍만 선수 자신감 GOOD!
나는 최홍만 선수를 응원 한다. 그도 선수이기에 사람이다.
힘을 주는 댓글이 많았다면 그도 더욱 열심히 운동에 전념하지 않았을까?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선수도 악성 댓글로 죽고 싶었다는 기사를 본듯 하다.
이제 2009년도에는 유저 분들도 변화 했으면 하는 바램 이다.
힘을 줄수 있는 댓글이 종합격투기 선수로 다시 일어 설수 있게 힘을 주어야 할것이다.
또한 자신을 변화 시킬 '자신감'을 키워야 할것이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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