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상

부산·경남에 ‘종합격투기 시대’ 전초전 돌입!!

daum an 2008. 11. 4. 13:49

부산·경남에 ‘종합격투기 시대’ 전초전 돌입!!
경남에 재미있는 입식타격 & 프로권투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만든다.

 

신석철 기자

 

▲ 한 충 대표

2008년 12월 4일 목요일 저녁8시 부산 중앙동 코모도호텔에서 한 충 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Commodore Revenge F-G 종합격투기’ 오픈식을 가질 예정이다.

격투기대회는 매주 목·금·토 3일간 하루 5게임. 한 달 12경기와 1년에 2번의 왕중왕전 등 메이저급 대회를 구상하고 있어 본격적인 한국격투기의 부흥을 일으킬 발판이 될 것이라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프로권투의 발전에 불씨를 심어준 2008년 10월 11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故최요삼 추모대회에 주최자 ‘한 충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한 충 대표(前웰터급 한국챔피언)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을 상대로 이종격투기와 프로권투를 혼합한 종합격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격투기가 치뤄질 특설링'

한충 대표는 “과거 김미파이브 형태의 상업 목적의 경기가 아닌 일본, 중국, 태국의 관광회사와 관광 상품으로 계약을 하였으며, 국내에서도 회원제 시스템으로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수 발굴이다”며 “일본과 태국현지에 체육관을 직접운영하며 스타급선수를 발굴할 것 이다”고 덧붙였다.

이종격투기(K-1)에 출전한바 있는 한충 대표는 입식타격과 프로권투를 접목시킨 혼합격투에도 투자를 하며 국민들의 볼거리 제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 외국에 비해 침체돼 있는 국내 종합격투기를 과격한 스포츠가 아닌 재미있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적인 스포츠로 만들기 위해 재도전 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 프로모션의 형태를 모든 타격기 종목에 접목시켜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를 결합해 한국 프로모터 시장을 통합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종격투기 선수 시절 한 충 대표' 

주최: (주)도원 / 인정:(사단법인)국제이종격투기연맹
주관: 한 충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주)거북선 포레버
대회주관사 대표: 한 충(프로권투 前. 웰터급 챔피언/ 이종격투기 8전 7승 7KO)
대회조직위원장: 삼보협회 김영남위원장
선수관리: 김병조선수(룸피니 무예타이 前. 세계챔피언)
대회전체기획실장: 이성근 010-2464-7870
대회다음카페:http://cafe.daum.net/onETWOKICK
대회홈페이지:2008년 12월 5일 오픈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