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4.15총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창원성산구 지역구 후보들이 또 다시 범진보진영 후보들의 단일화를 통해 적폐세력의 당선을 막고, 진보정치 1번지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은"선거때 마다 집권여당 후보의 자존심은 없고 오로지 자신의 영달의 목적을 채우려는 욕심에 불과하다"고 쏘아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강기윤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창원성산)는 5일 가음정천 일원에서 선거운동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환경정화캠페인은 성산구를 위해 봉사하고, 주변환경도 깨끗하게 하겠다는 참가자들의 바램이 모여 추진됐다. 강기윤 후보는 ”요즘 성산구민들께서는 어려운 창원경제와 코로나 위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