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읍 백운사 태산 스님,흑용과 황금용으로 만복이 들어온다! 태산 스님은 원래 불자 흙자와 같은 글의 명성이 높았고 염불 인간문화재로 유명하다. 아양승 태산스님은 "정초가 다다오면 중국 종남산과 경남 밀양 종남산에서 기도 정진을 한다"고 말했다.이어" 임진년의 용의해 남천강 물소리가 떠나갈 것처럼 천지가 진동하니 때 아닌 겨울비에 흑용과 황금용이 춤을 추는 모습으로 날아 스님의 품에 안기는 것이다"며"아침 햇살 동이 터지고 흑용과 황금용이 승천하기 시작했다"고 자신의 서체에 대해 설명했다.이에 본 보 기자는 불교 조계종 백월산 백운사(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봉강리 640-1) 주지 태산 월봉 스님을 만나봤다.-편집자 주- 태산 스님은 원래 불자 흙자와 같은 글의 명성이 높았고 염불 인간문화재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