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오는 23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저격수를 자처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번 당대표의 조건"이라는 제목으로 4가지 제안을 게재하며 SNS 확산 속도가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지난 2일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이번 당대표의 조건으로 1. 대통령과 동행할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대립하면 정권도 망하고 당도 망한다"며"2.원외 당대표는 한계가 있다.그건 2017년 내가 절실히 경험했다"고 게재했다.이어"3. 지방선거를 책임지고 치룰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한다.전권을 쥐고도 총선 참패한 사람은 불가하다"며"4.대선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해야 하는 후보도 안된다.또 비대위체제로 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 후보는 선출 되어선 안된다"고 명시했다.이는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