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창원시의회 국민의힘(대표 손태화)은 지난 11일 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최근 언론과 시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코로나 방역수칙 등을 무시하고 행사에 참석하여 확진자 밀접 접촉으로 인해 자가격리된 허성무 시장의 대시민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결정하고 진행했다. 이날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지난 5일 의창구청 마당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거기에 밀접 접촉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금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정해진 기한까지 자가격리에 충실히 임하고 시정에 복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최근 725번(경남 4216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서 8일 러시아에서 입국 후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10일 오전 양성으로 판정되었다"며"코로나 사..